[The Psychology Times=현은정 ]

나는 종교가 있다. 예전에는 믿지 않았다가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믿게 되었다. 같은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기댈 수 있고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거 같다. 그리고 힘들 때 종교의 가르침을 떠올리면 생각이 정리되는 거 같아 의지하게 되었다.

불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