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최준영 손호성)가 ‘대구 치맥 페스티벌’ 참가를 계기로 대구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교촌은 지난달 22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위치한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들과 ‘대구지역 이웃을 위한 치킨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후원금 1000만원은 8월 개최된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전달된 것으로 협력 기관 및 단체에 교촌치킨 제품으로 지원됐다.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실 상무가 지난 9월 22일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서 관련자들과 치킨 나눔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동 대구이주민선교센터 선교사,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실 상무, 고경수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목사, 지정식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 [사진=교촌에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