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지금이 HMM(대표이사 김경배)을 매각할 때인지 의문이다. HMM은 3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대외적으로는 최근 EU(유럽연합)가 정기선 운항 동맹을 더 이상 못하게 하는 등 해운업 상황이 바뀌고 있다.”(한종길 성결대 교수)

“HMM을 가능한 빨리 민영화해야 한다. 해운 경기가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김종현 판토스홀딩스 고문)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해운빌딩 10층 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