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대표이사 김성원)이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섰다. 이를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위생용품 부산물과 불량품 재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과 일본 유니참 그룹(대표이사 다카하라 다카히사)의 합작회사인 LG유니참(대표이사 김성원)이 탄소 배출 저감에 필요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LG생활건강과 유니참 그룹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을 연간 163톤씩 줄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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