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쏟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국 15개 치과대학 및 대학원 장학생 70명이 참석해 각 학교 학장 및 교수가 시상하는 장학증서를 받았다. 또 국내 최초의 치과 분야 상설전시장인 ‘오스템 연구소 제품 전시관’을 함께 견학하기도 했다. 올해 오스템임플란트의 지원을 받아 전국 15개 치과대학 및 대학원이 선발한 장학생 수는 146명이다. 치과대학 장학사업은 치과의료계와의 상생을 위해 오스템임플란트가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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