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
한때 전 세계를 휩쓸었던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을 보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은 놀이가 등장한다. '오징어 게임' 이외에도 '짱구는 못말려', '안녕 자두야' 등의 많은 애니메이션을 보더라도 역할놀이와 같은 놀이들이 흔히 등장하곤 한다. 필자 역시 어린 시절 닭싸움, 땅따먹기, 소꿉놀이와 같은 놀이를 많이 해 본 경험이 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해 봤거나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본 경험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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