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부천시 온세미코리아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가 하산 엘 코우리 온세미 회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세계 2위 전기차용 전력반도체 기업 미국 온세미(onsemi)가 부천에 차세대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첨단 연구소와 제조시설을 준공했다. 온세미는 부천 연구 및 제조시설 준공과 함께 2025년까지 1조 4천억 원을 부천시에 투자할 계획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취임 직후 투자협약을 통해 반도체 인력의 적기 공급과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