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한강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임직원 및 가족들과 보호활동 진행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한다.

유한양행이 지난 28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수달이 살기좋은 여의샛강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전했다. 유한양행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은 회사 인근에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샛강 생태공원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협력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있는 수달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나무 울타리를 설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유한양행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샛강 생태공원에서 멸종위기동물 보호활동을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유한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