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3분기 매출액 2조3400억원, 영업이익 3963억원, 당기순이익 3003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106.0%, 30.3% 증가했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과 슈퍼카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에 집중했다. 특히 고성능 전기차에서 요구하는 타이어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매진해 왔던 연구개발(R&D)의 가시적인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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