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창립 50돌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100년 기업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대우건설이 지난 1일 서울특별시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 위치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과 임직원, 직원노사협의회, 노동조합 등 총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건설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백정완(가운데)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사옥에 위치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보현 부사장, 백정완 대표이사, 심상철 노조위원장. [사진=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