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이사 최낙현) 식품·화학 계열사 서브큐(ServeQ)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소규모 자영 제과점의 레시피 개발에 힘을 보탠다.
서브큐는 소속 제과기능장이 개발한 신규 크리스마스 케이크 레시피 11종을 서브큐몰에 공개하고 홍보 포스터를 무료 배포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진 크리스마스 케이크 레시피 홍보 포스터는 서브큐와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가 협업해 제작한다. 이는 프랜차이즈 제과점에 비해 신메뉴 개발이 어려운 소규모의 자영 제과점을 돕기 위해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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