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
이동식(신하균 역) 경사는 20년 전 미제사건으로 끝나 시체도 찾지 못한 문주시 만양읍의 연쇄 살인사건 때문에 쌍둥이 여동생이 죽고, 이에 충격받은 부모까지 저세상으로 보낸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본인까지 살해 용의자로 몰려 큰 어려움을 겪고 이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를 동생을 죽인 사람으로 오해하는 동네 주민들을 가끔 만나게 한다.
동생의 사건 진실을 알기 위해 경찰이 되었고, 서울 강력계에서 맹활약을 했지만 파트너의 죽음에 책임을 지고 경위에서 경사로 일계급 강등이 되어 고향으로 다시 내려와 옛 동료들과 파출소에 근무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