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은 실전투자대회 ‘키움영웅전’이 지난 10월 정규전을 마무리했다. 참가자는 30만명 이상의 수를 유지해 오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번 대회 종료와 함께 지난6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2023 영웅결정전’ 참가자가 모두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500명(국내대회 1000명, 해외대회 500명)에게 영웅결정전 참가 티켓이 주어졌다. 1억대회부터 1백대회까지 자산 규모별로 구성된 5개 대회에서 국내는 대회별 상위 200명, 해외는 대회별 상위 100명 안에 포함된 참가자들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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