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이사 오웬 마호니)이 올해 3분기 매출액 1203억엔(한화 1조913억원), 영업이익 463억엔(한화 4202억원), 당기순이익 352억엔(한화 319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환율 기준 100엔당 약 907.4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 47%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15% 감소했다.
넥슨은 올 3분기 ‘FC 온라인’과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PC온라인 스테디셀러의 안정적 성과와 ‘FC 모바일’, ‘프라시아 전기’, ‘블루 아카이브’ 등 모바일 라이브 타이틀의 성장세에 힘입어 자체 전망치를 상회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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