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가 하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해 지속적 성장과 먹거리 개발을 위한 안정적 토대 구축 및 사업유형별 수주경쟁력을 강화한다.
대우건설은 우선 공공분야 및 대외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공공지원단을 신설했고, ‘세계속의 대우건설’이라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해외사업도 강화한다. 해외사업단장 직급을 기존 상무에서 전무급으로 격상하고, 전략기획본부 산하의 해외사업단을 CEO 직속 편제로 조정해 ‘글로벌 디벨로퍼’ 도약 및 현지화 정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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