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의 국내 최저 도수·칼로리 소주 '선양(鮮洋)'이 수도권 진출을 맞이해 팝업스토어를 연다.

맥키스컴퍼니는 오는 17일(금)부터 12월 9일(토)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플롭 선양(Plop Sunyang)’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퐁당, 물에 빠지다’란 뜻의 ‘플롭’이란 콘셉트 아래 소비자들이 선양의 심볼인 고래를 만나는 여정을 스토리 라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양 소주에 빠진 선양의 마스코트 고래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어트랙션존과 선양의 히스토리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존, 선양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선양오뎅포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맥키스컴퍼니가 성수에서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운영하는 선양소주 '플롭 선양' 팝업스토어. [사진=맥키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