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이 요일별로 필수 안전 수칙 담은 ‘애니메이션’, ‘카툰’, ‘안전 백과사전’, ‘60초 영상’, ‘사례집’ 등 다양한 형식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롯데건설은 다양한 형식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근로자 및 임직원의 안전의식 생활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의 교육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이뤄지며 어렵고 지루한 강의 형식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 위주의 콘텐츠를 제작해 근로자들이 쉽고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했다.

롯데건설 현장 근로자가 공종별 61종의 필수 안전 수칙 애니메이션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