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홍상혁 심화석)가 자회사 블레이드ENT를 통해 대만 콘텐츠를 배급한다.

[이미지=블레이드 Ent]

17일 블레이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첫 외화 콘텐츠 작품으로 대만의 '여귀교-저주를 부르는 게임'을 개봉했다. 여귀교는 캠퍼스 괴담 AR(증강현실) 게임을 하던 학생들이 금기의 퀘스트에 갇혀 괴담의 저주와 악령의 실체를 마주하는 내용의 공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