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11월 16일(목) 청소년 밀집지역인 경의선책거리(홍대입구역 6번 출구 인근)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아웃리치)’를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시간대에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을 들으며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조기에 개입하여 필요한 지원 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4개 기관*이 연합하여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