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재난현장과 취약계층에게 긴급 재난 발생시 필요 식품을 제공한다

광동제약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재난현장·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헬스케어 푸드팩은 긴급 재난 발생 시 물품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광동제약이 정기 기부하는 식음료, 건강기능식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필요 시 전국 각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상영(왼쪽) 광동제약 부사장이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관에서 헬스케어 푸드팩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광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