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대표이사 윤성대)가 연말을 맞아 객실 내 이벤트를 선보인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전국 12개 지점에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아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맡겨 두면 산타가 직접 객실로 찾아와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산타가 간다’ 패키지 이미지컷. [이미지=이랜드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