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 대표이사 김기범)가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 평가했다.

한기평은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 중심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사업경쟁력이 제고되고 있는 점과, 사업역량과 수급여건을 기반으로 양호한 수익창출력 유지가 전망되는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 브랜드 디벨론의 10톤급 소형 바퀴 굴착기가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HD현대사이트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