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사람으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직원들이 행복을 느낀다면 자연스럽게 회사의 성공을 돕고싶어집니다. 따라서 기업의 궁극적 목적은 단기 이익 극대화가 아닌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가 돼야합니다.”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행복경영 20년’ 기자간담회.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가 행복경영의 개념과 성과에 설명하자 청중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귀를 기울였다. 행복 경영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조영탁 대표이사의 발표를 경청하는 직원들의 얼굴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