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대표이사 이주성 김태현)가 UAE서 2건의 대규모 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아제강지주는 UAE 생산법인 ‘SeAH Steel UAE’와 이탈리아 특수관 생산법인 이녹스텍(Inox Tech)을 앞세워 UAE 최대 국영 석유회사 아드녹(ADNOC)으로부터 대규모의 API송유관 및 클래드(CLAD) 강관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SeAH Steel UAE 공장 야적장에 보관중인 API 송유관. [사진=세아제강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