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대표이사 김정수)이 임직원들과 기부활동을 펼쳤다.

삼양식품은 걸음 기부 캠페인 ‘워크 투게더’를 통해 목표한 걸음수를 159%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9일까지 한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삼양식품과 계열사 임직원 130명이 참여해 목표치인 5000만 걸음을 넘어선 7974만 걸음을 달성했다.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삼양라면은 총 500박스로, 추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밀양공장 임직원들이 '워크 투게더' 환경캠페인에서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삼양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