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서두연 ]
우리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위로를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엘리멘탈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 성공한 대표적 영화 사례이다. 사람들은 엘리멘탈의 주인공인 엠버와 웨이드에 자신을 대입하여 생각하고, 이에 위로를 얻는다. 엘리멘탈에는 각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위로하는 대사가 많이 나온다. "내가 그랬지? 넌 특별하다니까. 네 빛이 일렁일 때가 좋아"라는 대사는 극중 엠버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줄거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대사로 사람들의 공감을 사는 경우가 많다. 영화는 평소에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따뜻함, 위로와 공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사람들의 심리를 어루만지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우리는 힐링 영화, 드라마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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