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함영준)가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 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한다.

김경호 오뚜기 글로벌사업본부장. [사진=오뚜기]

김 신임 부사장은 서울 양정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카이스트(KAIST)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년간 액센츄어 등 컨설팅 업계에 종사한 그는 액센츄어타이완 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만 현지 제조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며 I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