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대표이사 전영묵)이 올해 연금계좌 세액공제 납입한도 확대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생명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퇴직연금 세액공제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연금계좌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납입한도가 200만원 상향됐다. IRP는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연금저축은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되어 두 상품의 한도 합산 시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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