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이달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현 장석훈 사장의 후임 대표이사로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을 추천했다.
박종문 사장은 1965년 생으로 1985년 부산 내성 고등학교, 1991년 연세대 경영학 학사, 2000년 KAIST 금융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1990년에 삼성생명에 입사한 후 지원팀장 상무, 해외사업본부 담당임원 상무, 경영지원실 담당임원 상무, CPC전략실장 상무/전무, 금융경쟁력제고T/F장 전무/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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