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위탁 운영하는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미숙)는 2023년 한 해 동안 서대문구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집단프로그램·또래상담활동·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센터에서 자체 연구 개발한 학교폭력 예방 반별 프로그램인 ‘협조자프로젝트’와 ‘해결생각유레카’는 초등 4개교 348명, 중등 3개교 209명이 참여했다. 또한 학교 단위로 실시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초등 2개교 1213명, 중등 2개교 645명이 참여했으며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 교육은 초등 2개교 183명, 중등 3개교 1397명이 참여했다. 솔리언또래상담교육은 8회 실시돼 올 한 해 총 61명의 서대문구 청소년 또래상담자를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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