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이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시켜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미래에셋증권은 6일 임시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허선호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허선호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월 김미섭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왼쪽부터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신임 대표이사,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진=미래에셋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