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고민우 ]
조직에서 주는 시너지
우리는 수많은 집단과 조직을 형성하며 살아간다. 어떤 공동의 목표나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직은 더 관료적이며, 상호보완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집단에 비해 성공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폭넓고 복잡한 대인관계를 형성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개인적인 측면에서, 조직이 주는 소속감과 심리적 만족감은 자아 존중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는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바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이다. 사용자가 현재 소속되어 있는 조직에서 소속감과 심리적 만족감이 높을수록 프로필 안에 기재를 하는 개인정보의 공개 수준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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