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와 함께 성희롱ㆍ성폭력·스토킹 등 사건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언론보도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담은 ‘성희롱ㆍ성폭력ㆍ스토킹 등 사건 보도 참고 수첩(이하 ‘보도 참고 수첩’)’ 개정본을 발간하고, 한국기자협회 202개 회원사 등에 배포한다.
여성가족부와 한국기자협회는 성희롱 · 성폭력 근절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지난 2014년부터 성희롱·성폭력 사건 보도와 관련한 참고 수첩을 제작하였으며, 올해 4번째 개정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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