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이들 대학에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조정하고자 할 경우 4일까지 신청서를 내달라고 통보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2일에도 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정원 2천명 배분 작업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기한 내 신청하지 않은 대학에 대해서는 의대 정원을 임의로 늘리는 일이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장 등으로 구성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교육부와 각 대학에 증원 신청 연기를 공식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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