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가은 ]
최근 인공지능 챗봇(Chatbot)인 Chat GPT가 인기다. 처음에는 단순히 정보 검색과 리포트 작성 등 비교적 사무적인 일만 도맡았던 프로그램이 요즘에는 그림도 그리고, 작곡도 하고, 심지어는 꽤 자연스럽게 사람과 대화도 한다. 이제는 단순한 검색용 프로그램이 아니라 대화형 에이전트가 된 것이다. 지금껏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믿어왔던 예술과 창의력에 방대한 데이터를 등에 업은 AI가 들어오면서 윤리나 능력의 문제도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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