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

글을 시작하며...

오늘의 글을 여러분의 부모와 관련된 좀 더 깊이 있게 다루는 글입니다.

혹시라도 부모님과 불편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되는 분들에게는 다소 불편하거나 힘든 감정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마음이 너무 심하다면 아예 글을 읽지 않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한번 제대로 이해하고 해결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읽으신다면 도움 되실 부분들이 있을 것임을 염두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