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오는 6월 24일(월) 오후 3시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전시관 갤러리 M(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따로 또 같이(Apart and together)’ 전시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 미술교육기관인 ‘(사)소울음아트센터’와 함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사)소울음아트센터’ 소속으로 전시회에 초청된 이형균 최진희 작가는 섬세한 내면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는 정신장애 예술인 부부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