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김기훈 ]

6개월에 걸친 심꾸미 9기 활동이 7월 기사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2주마다 심리학 기사를 작성하며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신이 나서 단숨에 기사를 마무리한 적도 있었고 아무리 써봐도 글이 떠오르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마감 직전 시간에 쫓겨 스스로도 만족하지 못하는 기사를 제출한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