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한유민 ]

얼마 전, 중요한 시험을 치렀다. 심꾸미 활동과 동시에 준비했던 시험이었기에, 이 후기를 쓰는 지금 시원섭섭한 감정이 든다. 간절한 마음이 컸던 만큼 긴장을 너무 많이 한 탓에, 결과는 그닥 좋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