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9월 26일‘광명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 학교맞춤선택제 운영의 실제’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기반의 기초학력 보장 내실화를 추진하기 위해 교원, 학부모, 기초학력협력강사 등 교육공동체의 기초학력 지원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광명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에 걸쳐 광명교육지원청과 관내 초, 중, 고 48교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 운영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모든 학생의 학력향상을 위해 ▲ 학교맞춤선택제 운영의 이해와 실제 사례 교원 연수 ▲ 학교맞춤선택제 운영교 우수 사례 나눔 ▲ 광명기초학습지원센터 찾아가는 학습 상담 사례 연수 ▲‘우리 아이가 혹시 난독, 난산, 경계선 지능일까?’자녀 문해력 향상 학부모 연수 등 기초학력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이번 9월 학력향상도 검사를 위해 진단 보정 시스템의 활용법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용현 교육장은“이번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 운영으로 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모든 학생의 학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초학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공동체의 역량강화를 통해 기초학력을 탄탄히 다져나가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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