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윤재현 ]

영화 의 조태오, 드라마 의 박태우, 드라마 의 원상아, 드라마 의 모태구. 이 캐릭터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들은 부잣집 혹은 재벌가의 자녀들로서 범죄를 저질렀지만 죄책감이 없는 악역이라는 점이다. 현실에서도 이러한 캐릭터들이 존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