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자료사진=뉴시스 캡처)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11시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데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김 지사는 이를 "2시간 쿠데타"로 규정하며 "윤 대통령은 ‘탄핵 대상’이 아닌 ‘체포 대상’"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