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장철우 ]

김팀장님은 팀원 시절부터 늘 철두철미하게 완벽한 업무를 추구했다.

작은 실수라도 못 견디는 성격에, 실수하거나 잘못된 판단으로 문제가 생기면 그동안의 모든 고생이 물거품이 되는 것이 너무 아까워서 매사 최고의 완벽함을 추구했다.

이러한 성격과 업무스타일은 그가 담당한 업무와 잘 맞았다. 그래서 좋은 성과와 실적으로 연결되었고 동기들 중 가장 먼저 팀장이 되는 영광스러운 결과까지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