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대변인실 직원들과 함께 12월 20일(금)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찾아 10시 30분부터 3시간 가량 급식 준비와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1년 365일 쉬지 않고 하루 평균 250명~ 300명의 어르신ㆍ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