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호영 경찰청 직무대행에게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 간부의 승진 대상자 포함 여부를 따져 물으며 '친윤석열 경찰'을 우대한것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사진=MBC뉴스)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찰 고위직인 경무관과 총경 승진 내정자가 발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승진 명단에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경찰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친윤석열 경찰'을 우대했다는 비판이 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