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김화연 ]

대학생 A 씨(21)에게 화요일 1교시 수업은 공포의 시간이다. 졸업을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하는 발표 수업이 있기 때문이다. 발표를 하려고 사람들 앞에 서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발이 떨린다. 심지어 얼굴을 시작으로 귀까지 모두 붉어져 동기들 사이에서 ‘토마토’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한국심리학신문=김화연 ]
대학생 A 씨(21)에게 화요일 1교시 수업은 공포의 시간이다. 졸업을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하는 발표 수업이 있기 때문이다. 발표를 하려고 사람들 앞에 서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발이 떨린다. 심지어 얼굴을 시작으로 귀까지 모두 붉어져 동기들 사이에서 ‘토마토’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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