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인 양우식 의원(국민의힘·비례)의 발언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19일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회기 중 의장 개회사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언론사 1면에 실리지 않으면 홍보비를 제한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명백한 언론 탄압이자,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발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과 궤변으로 사태를 축소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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