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김화연 ]

대학생 A씨(21)는 요즘 덕질에 푹 빠져 있다. 특히 최근 데뷔한 그룹의 멤버 B씨(21)는 A씨의 ‘최애’이다. B씨의 훈훈한 외모는 단번에 A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A씨는 친구들에게 “B는 얼굴도 잘생겼는데, 인성도 완벽해!”라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A씨는 실제로 B씨를 직접 만나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어떻게 B씨의 ‘인성’까지 확신하게 된 걸까?
[한국심리학신문=김화연 ]
대학생 A씨(21)는 요즘 덕질에 푹 빠져 있다. 특히 최근 데뷔한 그룹의 멤버 B씨(21)는 A씨의 ‘최애’이다. B씨의 훈훈한 외모는 단번에 A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A씨는 친구들에게 “B는 얼굴도 잘생겼는데, 인성도 완벽해!”라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A씨는 실제로 B씨를 직접 만나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어떻게 B씨의 ‘인성’까지 확신하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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