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 다다미디어가 오는 28일 인터넷신문 운영진 및 취재·편집 기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사 쓰기’ 실전 특강을 개최하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춘 언론의 혁신을 예고했다.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 다다미디어가 오는 28일 인터넷신문 운영진 및 취재 · 편집 기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사 쓰기` 실전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인터넷신문 기사를 효율적으로 작성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AI 시대 언론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인터넷신문 AI 기사 쓰기 실전’ 특강은 단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딥시크 등 다양한 AI를 활용해 직접 기사쓰기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일반 기사는 물론 심층적인 기획 기사까지 AI를 활용해 작성하는 노하우를 현장에서 바로 습득할 수 있다.

다다미디어 측은 이번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기사 작성 업무에 AI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다다미디어 강민주 이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AI 특성과 각 매체의 기사 작성 목적에 적합한 AI를 선택하는 방법, 그리고 일반 기사와 기획 기사 작성 시 어떤 AI를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I 시대에 챗GPT 등을 이용한 AI 기사 쓰기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지금 AI 기사 쓰기에서 뒤처지는 것은 곧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도태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강 이사는 또한 “이번 특강을 통해 더 많은 언론 매체가 생성형 AI 기사 쓰기의 강력한 이점을 직접 경험하고, 기사 기획 및 작성 과정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생성형 AI 기사 쓰기’ 실전 특강은 오는 5월 28일(수) 다다미디어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다다미디어 홈페이지(www.dadamedia.net)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의 창간부터 제작, 운영, 매체 양도·양수 등 신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AI 기사 작성 관련 특강을 꾸준히 개최하며 언론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