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생활 안전정보`는 위해식품 고지, 결함·위험 제품 리콜 현황 등 전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소비자 안전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하나은행은 손님 편의성 증대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공공기관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하나은행 손님들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생활 안전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하나원큐 내 `소비생활 안전정보`에서는 ▲알기 쉬운 안전이야기 ▲국내 유통 차단 제품 고지 ▲해외직구 위해식품 차단 안내 ▲국내 리콜정보 조회 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주의가 필요한 각종 소비자 안전정보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한국소비자원에 소비생활 안전 신고를 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들의 디지털 편의성 증대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생활 안전정보`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손님 중심의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맞춤형 정부 혜택 알림서비스 `혜택알리미`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 ▲해외여행 손님을 위한 스마트패스 ▲정부24 전자증명서 ▲국민비서 등 손님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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